호텔에서 뷔페로 아침 식사 후에 베니스로 이동합니다.
배를 타고 동부지중해 아드리아해를 바라보며, 베니스 본섬에 들어가면 시간의 흐름을 초우러한채, 물위에 떠있는 베니스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한 채 카사노바의 흔적을 느끼는 탄식의 다리를 보며, 산마르코 광장에서 진정한 유럽의 정취를 만끽하게 됩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소리를 따라가다보면 끊임없이 연결된 소운하를 만나게 되는데,
여섯명이 한 조로 베니스의 명물 곤돌라에 탑승하여, 2인1조의 전문 악사팀이 연주해주는 환상의 노래와 연주를 들으며, 베니스 구석구석 물위에서 감상합니다. (곤돌라 옵션투어 TBA)
'산마르코 광장'으로 돌아와 마가성인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는 비잔틴 양식의 산마르코 성당과 종탑, 베니스 총독의 집무실 두칼레 궁전등의 설명을 듣고 자유 시간을 가집니다.
- 과거의 괴테, 바이런, 카사노바, 챨스디킨스 등이 즐겨 방문했던 유럽 최고의 카페 "플로리안"에서 에스프레소 한 잔을 마셔봅니다.
"베니스 영화제" 등에서 세계 명배우들이 탔던 수상택시를 타고, 베니스의 상징 대 운하를 보며 베니스를 빠져나옵니다.
버스 탑승 후, 식당으로 이동하여 중식식사 후, 피사로 이동합니다.
피사는 아직 기적의 광장이라 불리우는 두오모광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1987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며 세계 6대 불가사의에도 포함 되었던 "피사의 사탑(외관)"을 바라보며, 학창시절 꼭 보고싶어했던 작은 소망이 그렇게 이루어집니다.
두오모 성당에서 갈릴레오 갈릴레이 얘기를 들으며, 자유시간을 가진 후,
버스탑승 후, 호텔로 이동합니다.
♣ 선택관광 : 베니스의 상징 곤돌라 투어(TB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