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늦어졌습니다. 한달여 전쯤 오타와와 퀘백, 몬트리얼과 몽모렌시폭포, 천섬등지 를 여행하고 온
아줌마 5인방의 한사람입니다. 정년퇴직후 처음인 친구들과의 여행이라 기대도 있었지만 저의 주변과
심리상태가 그렇게 방방뜨지도 않으며 괜히 저조한 상태로 여행을 하였답니다. 그리하여 여행전 한국에서도
실수연발이었고, 또한 현지에서도 실수를 많이 하였지만 아무런 눈치도 안주시고 사진찍히는 요령을 갖가지
로 알려주셔서 너무 고맙게 여행을 끝마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사진을 좋아하는 친구들을 위하여
여유시간과 사진찍는 시간을 넉넉히 배려하고 운전을 매끄럽고 편하게 해주신 점도 감사드립니다.
가이드님의 숨은 배려와 일정을 안내해주시며 여려 설명과 우리들 사진 많이 찍어 준 것도 또한 빼놓을 수
없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