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에는 휴양지인 칸쿤을 일주일이나 갈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그 일주일이 너무 빨리 지나 갈 정도로 물놀이 액티비티부터 마야 유적지 탐방까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숙소도 누구나 다 가는 리죠트 호텔이 아니라 로컬 하우스라서 음식도 원하는 대로 만들어 먹고 밤새 게임도 하고 여행온 멤버들이 다들 쉽게 친해지고 김동률 가이드님 과 멕시코인 직원분도 같이 동행하셔서 여행전에 주변사람들이 걱정했던 문제는 전혀없이 편안하고 재미 있게 잘 다녀왔어요~
토론토의 긴 겨울에 지치신 분들 그리고 여행에서 좋은 사람들과의 추억을 원하신다면 멕시코 칸쿤 투어 꼭 추천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