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아들과 미국여행을 가기로 결정해서 알아보다 세방여행사의 친절한 분의 도움으로 자유여행사를 알게되어 다행히 출발 이틀전에 팀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단출하게 김동률 가이드님과 세팀으로 이루어 진 여행이었어요. 능숙한 가이드님과 좋은 팀원들 덕에 준비못한 여행이 너무 나이스하게 휼륭하게 진행됐습니다. 아울렛에서 쇼핑도 하고. 복잡한 뉴욕을 신기에 가까운 운전실력으로 명소를 짧은시간에 충분히 볼수 있는 시간을 주셨어요. 거기에 편안하고 좋은 숙소. 워싱턴 또한 가야될곳을 콕콕 집어 비교적 충분한 시간을 주어 둘러 볼 수 있게 해주셨어요. 거기에 감동스럽게도 8시간의 운전을 하고 캐나다에 돌아오는길에 나이아가라를 못본 저희와 또 최영화씨 팀을 위해 위에서본 view 와 옆에서 걸어볼수 있게 해주시고 아래 타운쪽도 보여 주셨어요^^ 친절한 김동률 가이드님과 또 너무 좋은 팀분들을 만나 정말 즐거웠습니다. 담날 숙제가 있는데도 나이아가라를 못본 두팀을 위해 시간을 내준 아인이와 아인이 아버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