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워싱턴 3박4일
처음 예약한 여행사에서 일방적인 여행 취소로 우여곡절 끝에 알게된 자유여행사!!
근데 이것이 나의 대박 행운이었습니다!! !
처음 가는 미쿡!
왠지모를 두려움으로 용기가 나지 않아
가이드 있는 여행을 신청했는데
처음 가시는 분들은 짧은 시간에 구석구석 보시려면 가이드가 필요 할 것 같아요 !!
첫번째 날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국경통과 성공!
드뎌 우드버리 도착
지름신이 강림해서 피곤한지 모르고 완전 열심히 쇼핑 ㅎㅎ
두번째 날
볼것도 많고 할 것도 많은 뉴욕!
친절한 김동률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며
먼저 맨하튼 시내를 가로 질러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페리 타로 갔습니다.
비수기라 교통 체증도 적었고, 페리에서도 좋은 자라 잡아 사진도 맘껏 찍고~~
점심은 그 유명한 쉑쉑버거로
애 넷을 챙기느라 깜밖하고 쉐이크를 못시켰던 것이 아직도 아쉽습니다ㅠㅠ
탑오브더 락에서 뉴욕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보고, 타임 스퀘어의 야경까지~~
여행 전부터 비가 예보되어서 걱정이 되었던 날이었는데 마지막 야경 볼 때까지 비가 안 내리다
차에 막 올라타자 마자 쏟아졌던 비...지금 생각해도 너무 감사한 날씨였습니다.
세쨋날
워싱턴DC로 출발
교육상 아이들에게 좋았던 곳 이었습니다다.
백악관, 국회 의사당, 명예의 전당 등등
많은 곳을 둘러 봤는데 난 한국 전쟁에 참전한 군인들을 기리는 공원에 갔을 때
군인들의 동상을 보며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넷째날
다시 토론토로 출발~
장시간 운전으로 피곤 하셨을텐데
가이드님의 완전 멋진 서비스 선물에 감사했습니다.
멤버들과 가이드님과 저녁에 세상 이야기도 나누며 여행내내 분위기도 좋았고, 또 딸과 딸친구들 네명의 아이들을 가족처럼 같이 챙겨 주셔서 모두들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며누 소수 여행이라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3박 4일 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불편한 없이 즐겁게 여행 할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김동률 가이드님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